신중앙시장

보는 재미와 맛보는 즐거움이 가득한 전주 신중앙시장

전주시 중앙에 위치한 전통시장으로 1948년 연초제조창이 생기면서 상인들이 하나둘 모여 자연스럽게 생긴 시장이다.
2012년에는 전주시 인정시장으로 등록되었다.
지금은 180여개의 점포가 입점해있어, 전주의 중앙에 위치한 시장인 만큼 규모가 큰 편이다.

다시 찾는 시장, 전주 신중앙시장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가능한 시장

지금은 반찬가게가 주류를 이루며, 농수산물, 축산물, 식료품, 의류 및 잡화를 우수한 품질과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모든 점포에서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제로페이 결재가 가능하며, 쇼핑카트와 택배서비스가 가능한 시장이다, 언택트 시대에 맞는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 장바요도 제공 된다. 주차장이 3층으로 146면으로 편리한 무인 카드 정산 시스템으로 준비 하고 있어 이용이 더욱 편리하다. 시장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상설로 운영한다.

지역과 상생하는 시장

신중앙시장은 주말 오후의 추억의 포장마차거리를 지역민과 관광객들을 아우를 수 있는 메뉴로 운영되고 있었으나 지금은 시대적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된 상태이다. 신중앙시장은 지역 초등학생, 유치원 어린이들과 함께 시장체험을 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장을 보는 경제적 소비운동을 활성화 하고, 시장체험 글짓기를 올해로 12회 진행하고 있다. 고객 사진전을 공모하여 가족단위로 다시찾는 시장, 가족장보기로 활성화하고 있고, 올해로 11회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역 기관 국민연금 이외 30여곳과 함께 전통시장 소상공인 장보기를 진행하고 있다.

전주 신중앙시장 발자취

전주신중앙시장은 1948년 점포 32개로 문을 연 시장이다. 교통 요충지로 최고의 상권을 갖추고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전통시장으로서 오늘날 여전히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현재는 문화관광형시장 및 현대화 사업 도입을 통해 시장을 찾는 손님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쿨링시스템, 공영주차장 운영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추억의 포장마차 거리에서 먹을거리, 차차차 도깨비 시장에서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새로운 전성기를 이어가는 중이다.

시장이 학교다!

생생하고 활기찬 삶의 현장, 스토리가 있는 시장이야기!
전주 신중앙시장에서는 다양한 전통 체험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에게 좋은 교육의 배움터가 되고 있다. 주로 진행하는 코너는 수공예품 만들기, 전통시장 체험, 김치/떡만들기 등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신중앙시장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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