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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추천여행

[2024.09] 가을 타세요? 전주 도서관 여행 오세요!

[2024.09] 가을 타세요? 전주 도서관 여행 오세요!

작성일2024-09-09
조회수980

2022년부터 시작된 전국 유일의 여행프로그램인 ‘전주 도서관 여행’이 더욱 다채로운 코스로 여행자를 맞이한다. 빨간 전용버스를 타고 여행 해설사의 전주 문화예술과 도서관 역사에 대한 해설과 함께 체험까지! 여행 감성에 한껏 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색있고 감각적인 전주의 도서관과 문화센터를 둘러볼 수 있어 알찬 전주 도서관 여행은 취향에 따라 코스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매력까지 겸비했다. 전주를 찾을 때마다 한옥마을만 둘러봤다면,
이번 가을엔 해설사와 함께 도서관 여행의 상징인 빨간 버스에
몸을 싣고 특별하고 이색적인 전주로 떠나보자.

구석구석 하루코스 전주의 책문화 역사를 만나볼 수 있는 도서관을 중심으로 여행하며 기록문화의 뿌리인 ‘전주한지’를 체험해 보는 코스이다. 여행을 꿈꾸고 설계하는 여행자를 위한 '다가여행자도서관', 책을 통해 감성도 채우고 쉼을 얻을 수 있는 여행자 쉼터인 '한옥마을도서관', 헌책의 가치를 나누며 추억을 자극하는 '동문헌책도서관', 켜켜이 쌓인 한지에서 천년의 시간을 마주하는 '전주천년한지관'에서 한지체험을 통해 전주의 현재와 미래를 만나보자. 전주의 예술문화를 담고 있는 도서관을 중심으로 여행하며 지속 가능한 예술 생태계가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을 방문하는 코스이다.
전주시 최초의 시립도서관인 '금암도서관', 여행자를 위한 전주만의 특색있는 문화공간인 '첫마중길여행자도서관', 전주의 운치 넘치는 한옥도서관 '연화정도서관', 폐공장에서 예술인의 창작시설로 화려하게 변신한 '팔복예술공장'에서 전주의 예술문화를 느껴보자.

예술문화코스 전주의 예술문화를 담고 있는 도서관을 중심으로 여행하며 지속 가능한 예술 생태계가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을 방문하는 코스이다. 전주시 최초의 시립도서관인 '금암도서관', 여행자를 위한 전주만의 특색있는 문화공간인 '첫마중길여행자도서관', 전주의 운치 넘치는 한옥도서관 '연화정도서관', 폐공장에서 예술인의 창작시설로 화려하게 변신한 '팔복예술공장'에서 전주의 예술문화를 느껴보자.

쉬엄쉬엄 반일코스 도심 속 숲과 나무, 자연을 만날 수 있는 전주시만의 정원을 연계한 코스다. 골목마다 예술이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고 감각넘치는 예술작품들로 조화를 이루는 서학예술마을에 위치한 예술특화 도서관인 '서학예술마을도서관'에서 시작하여 저수지 주변 그림같이 예쁜 곳에 시집이 가득한 '학산숲속시집도서관',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건전한 여가가 가능한 '전주정원문화센터'에서 나만의 작은 숲속 그린 바스켓까지 만들어 볼 수 있다.

평소에 경험해 볼 수 없는 공간을 유일하게 만날 수 있는 코스로
더 흥미롭다.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에 있는 우주로1216
(12세~16세 한정)에서는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하고 활동할 수 있다.
또 상상하는 것들을 직접 만들어보며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전북혁신도시복합문화센터'(8세~13세 한정), 마지막으로 9월에는
‘한손 노트와 연필’ 및 ‘K-해리티지 책갈피’라는 주제의 예술프로그램이 포함되어 뜻깊은 코스여행이 된다.

전주 도서관 여행 운영기간: 2024년 3월 9일 ~ 11월 30일 / 매주 토요일 3회 운영방법:코스별 사전예약(당일예약 불가), 도서관 여행 전용버스 이용, 회당 15명 참여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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