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주는

[2025.03] 봄을 맞이한 전주한옥마을

[2025.03] 봄을 맞이한 전주한옥마을

  • 작성일2025-03-21
  • 조회수523
화사하게 피어난 꽃망울로

봄을 맞이한 전주한옥마을

따스한 봄기운이 서서히 퍼지기 시작한 전주한옥마을. 겨우내 고즈넉한 분위기를 간직했던 골목길에도 활기가 돌고 있다. 지금 전주한옥마을은 매서운 꽃샘추위를 이겨내고 피어난 매화와 산수유가 고운 자태를 뽐내며 여행객들을 반기고 있다. 돌담길을 따라 거닐다 보면 바람결에 실려오는 은은한 꽃향기가 봄이 왔음을 실감하게 해준다. 전주의 대표적인 명소답게 한복을 차려입고 사진을 남기는 사람들의 모습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벤치에 앉아 한옥의 정취를 만끽하는 순간,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온전히 봄을 느낄 수 있는 전주한옥마을로 떠나보자.

Jeonju Hanok Vill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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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으로 물든
고즈넉한 풍경

전주한옥마을의 돌담길과 기와지붕 위로 피어난 매화, 산수유는 전주한옥마을 풍경에 한층 더 운치를 더하고 있다. 고고한 자태를 뽐내는 매화는 한옥의 고즈넉한 멋과 어우러져 마치 한 폭의 동양화처럼 아름답다. 산수유의 노란빛은 따스한 햇살을 머금고 더욱 빛을 발하며, 곳곳에 피어난 봄꽃들은 전주한옥마을을 화사한 분위기로 채우고 있다. 향기를 머금고 살랑이는 바람에 마음까지 들뜨는 완연한 봄의 시작이다.

Jeonju Hanok Vill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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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과 함께하는
전주한옥마을
나들이

봄기운이 완연한 전주한옥마을에는 봄날의 나들이를 즐기는 사람들로 활기가 넘친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골목을 거니는 사람들, 꽃이 핀 담장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는 가족과 연인들, 그리고 곳곳에 마련된 벤치에 앉아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까지 각자의 방법으로 따스한 봄을 만끽하고 있다. 포근한 햇살이 내려앉은 거리와 봄빛을 머금고 피어난 꽃, 그리고 한옥의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루는 이곳에서,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보자.

위치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99 (전주한옥마을 관광안내소) Google 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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