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화번호
- 063-285-7442
- 홈페이지
- 기본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동로 74
강암서예관 소개
한국서예사의 새로운 장, 필(筆)로서 옛정신은 되살리고, 실천으로 현대의 예술혼을 일깨우는 곳, 강암서예관.
국내 유일의 서예전문전시관으로 1990년 전주 출신의 서예계의 대가 강암 송성용 선생께서 서화작품 및 서예관 부지등의 소유재산을 전주시에 기부, 사회에 환원의사 표명을 하여 건축하였다. (1990 ~ 1994년)
추사 김정희, 창암 이삼만, 단원 김홍도, 다산 정약용 등 송성용선생이 평생에 걸쳐 수집한 국내 유명서예가의 작품 1천여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예향', 서예의 도시 전주의 분위기에 흠뻑 취할 수 있다.
강암 송성용 선생
5세때 선친으로부터 한학과 서예를 익히고 16세가 되자 학문과 예술이 하나의 경지를 이룩하였고, 1965년 전주로 이거하여 타계 하실 때 까지 왕성한 창작 활동으로 한국서예계의 새로운 장을 연 깨어있는 선비이자 대 서예가 이셨다.
강암 선생은 선친의 가르침에 따라 민족의식이 강하셨고, 일제의 단발령에 항거햐여 평생 보발과 한복을 지키고, 창씨개명을 거부하였으며, 일본어를 멀리하고, 우리의 문자인 한글을 익혔다.
지켜나가야 할 우리의 전통문화와 유가의 도는 철저히 지키셨다.
운영안내
관람시간 |
09:00 ~ 18:00 (년중무휴 / 추석• 설 당일 휴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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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료 | 무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