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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 산책하기 좋은 둘레길, 오송제 생태공원

[2023.11] 산책하기 좋은 둘레길, 오송제 생태공원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23-11-30
  • 조회수888
가을의 끝자락

산책하기 좋은 둘레길, 오송제 생태공원

벌써 11월의 막바지, 가을의 끝자락이 성큼 다가왔다. 매서운 추위가 찾아오기 전 마지막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산책하기 좋은 오송제 생태공원에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오송제는 멸종 위기식물인 낙지다리가 서식하고 해마다 철새들이 찾아올 정도로 환경이 잘 보존된 도심 속 생태공원으로 건지산 산책로와 가까워서 가벼운 산책코스로도 제격인 곳이다.

오송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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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가을빛으로
물든
오송제 산책로

오송제 생태공원은 다양한 수생식물과 곤충들은 물론이고 철마다 다양한 철새들이 많이 찾아오는 청정지역이다. 오리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산소 공장이라고 불릴 만큼 맑고 깨끗한 공기가 가득한 이곳은 정비된 산책로를 거닐며 조용한 산책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게다가 지금은 가을빛으로 물든 주변 수목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선물하고 있어 눈까지 즐거운 시기다.

쉬엄쉬엄 산책로를 걷다가 마주치는 벤치나 정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다 보면 눈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에 이곳이 도심 속이라는 사실도 잠시 잊고 힐링하게 된다. 파란 하늘 아래 가을의 색을 더하는 건지산 자락, 햇살에 반짝이는 잔잔한 호수가 한눈에 들어오니 스트레스와 근심이 한순간에 씻겨내려가는 기분이다. 바쁜 일상 속, 진정한 쉼을 누리는 순간이다.

오송제
오송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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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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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같은
풍경을 담은
잔잔한 호수

오송제 생태공원은 언제 방문해도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지만 아침에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한다. 해 뜰 무렵 수면 위에 자욱하게 깔리는 물안개가 신비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이고 가을빛으로 물든 나무들의 반영이 수면 위를 가득 채우며 근사한 풍경을 선물해 주기 때문이다. 이른 아침에 한껏 들이마시는 상쾌한 공기는 정신까지 맑게 깨워준다.

산책로를 걷다 보니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와 억새들이 호수와 어우러져 빚어낸 가을의 풍경이 발걸음을 붙잡았다. 동그란 조형물로 만들어진 포토존 앞에 서니 그 안에 담긴 오송제의 전경이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 기다란 물길을 만들며 수면을 가로지르는 철새들의 모습이 여유롭게 가을을 만끽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가을의 끝자락, 그림 같은 풍경을 담은 잔잔한 호수를 보니 오송제 생태공원의 겨울 풍경도 기다려진다.

위치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1가 9-1 카카오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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