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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 왕과의 산책

[2023.10] 왕과의 산책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23-10-25
  • 조회수591
달빛 아래 펼쳐진 조선 역사의 숨결

경기전 특별 야간 탐방 프로그램, 왕과의 산책

조선 역사의 숨결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경기전, 지금 경기전에서는 10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밤마다 특별한 밤 산책이 진행되고 있다. 터줏대감과 함께 달빛 비추는 경기전을 거닐며 곳곳에 숨어있는 조선의 캐릭터들이 전해주는 역사 이야기를 실감나게 들을 수 있는 야간 프로그램 왕과의 산책, 그 특별한 이야기 속으로 함께 떠나보자.

왕과의 산책
왕과의 산책
왕과의 산책
왕과의 산책
왕과의 산책
왕과의 산책
 
 
 

등불 밝힌 경기전의
밤 풍경

이제 제법 쌀쌀해진 저녁 날씨에도 경기전 앞은 길게 늘어선 사람들로 붐볐다. 오후 6시 이후로 입장이 제한되는 경기전에서 진행되는 특별한 밤 산책을 경험하려고 모인 사람들이다. 이색적인 역사 체험을 기다리는 사람들은 한껏 기대 가득한 표정으로 한지 등을 정성스레 접었다. 어두운 산책길을 비춰줄 등불들이 하나둘씩 모여 고즈넉한 경기전 문 앞은 어느새 따스한 빛으로 물들기 시작했다.

지루할 틈도 없이 삼삼오오 모여 등불을 들고 사진을 남기다 보면 웅장한 경기전 문 앞에 사람들을 안내해 줄 터줏대감이 등장한다. 흰 수염을 멋스럽게 기른 터줏대감은 기다린 사람들에게 간단한 설명을 해준 뒤에 굳게 닫힌 경기전 문을 향해 큰 소리로 말한다. “문을 열어라~” 우렁찬 호령에 육중한 문이 천천히 열리고 이제부터 조선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이 시작된다.

왕과의 산책
왕과의 산책
왕과의 산책
왕과의 산책
왕과의 산책
왕과의 산책
왕과의 산책
왕과의 산책
왕과의 산책
왕과의 산책
 
 
 

조선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

왕과의 산책 동선은 경기전 정문에서 시작해 홍살문 > 경기전 정전 > 전주사고 > 예종대왕태실 및 비 > 조경묘 > 부속채(조과청) > 부속채(어정) > 경기전 정문 순서로 이어진다. 터줏대감의 길 안내를 따라가면 각 장소마다 조선의 캐릭터들이 나와서 사람들을 맞이하며 한 편의 연극으로 해당 장소와 관련된 역사 이야기를 재현해 준다. 마치 조선시대로 시간 여행을 온 것처럼 실감나게 재현되는 광경에 사람들은 순식간에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경기전 곳곳에 남겨진 역사적 사실들과 교과서에서는 알 수 없었던 다양한 이야기를 그 시대의 사람들이 나와서 설명해 주니 90분이라는 긴 시간도 순식간에 지나가 버린다.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빠져든 왕과의 산책 프로그램은 조선의 역사를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알아가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 지금 경기전은 조선 역사의 숨결을 간직한 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으니 이색적인 역사 체험을 하고 싶다면 10월까지 진행되는 왕과의 산책을 함께 떠나보자. 왕과의 산책 대반전의 비밀은 함께한 사람들끼리의 비밀!

위치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카카오맵↗
예매 1인 10,000원 / 티켓11번가(회당 100명)
운영시간 2023.06.10 ~ 10.28 (매주 토요일)
접수시간 : 19:40
관람시간 : 20:00 ~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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