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독서대전
전국 규모 행사인「2017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성공적 개최를 시작으로 2018년부터 이어온 전주독서대전은 전국의 출판인, 독서인, 교육인, 문화예술인이 모두 참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독서박람회로써, 책 읽는 문화 조성을 위한 시민 참여형 예술축제 추진하고, 독서와 문화예술이 융합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독서 관련 기관과 국민이 참여하는 책과 독서문화 공유의 장을 마련하는 등 전 국민 범 독서문화 확산과 독서 중흥을 일으키고, 더불어 전주문화특별시 지정의 발화점이 될 행사이다.
- 슬로건
- 책 읽는 도시 글 쓰는 전주
- 장소
- 온라인 및 전주한벽문화관·완판본문화관 일원
- 주요행사
- 개막행사, 강연, 공연, 경연대회, 전시, 학술토론, 기획 체험
- 주최
- 전주시
-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 문의
- 전주시립도서관, 전주시 완산구 백제대로 306, 3층 / 전주시 책의도시인문교육본부 책의도시여행과 (063-230-1859)
- 홈페이지
- 바로가기

독서대전은 도서관을 중심으로 책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문화적 매개체 역할을 하고, 독서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전주형 독서공동체와 지역 콘텐츠를 담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전주다운 책 축제를 만들어 간다. 책으로 미래를 여는 행복한 전주, ‘책읽는 도시 전주’ 구현을 위하여 함께 읽는 사회적 독서 가치를 실현해 보자. 또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연중 독서진흥 프로그램이 3~ 10월까지 함께 진행 되고 있다.

어느 지역 책보다 훌륭한 종이의 질은 물론이요, 구수한 입말이 가득한 소설이 인기였기 때문이다. 당시 완판본을 출간하던 전주는 인쇄출판문화의 중심지였다. 그 덕분일까? 전주는 여전히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전주독서대전을 찾는 시민들만 봐도 그 열정을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의 유명 작가들이 어느덧 전주로 모여들고, 독자들은 옹기종기 함께 둘러앉아 책 속으로 빠져드는 마법 같은 일이 펼쳐진다.

책으로 미래를 여는 행복한 전주!
독서대전 축제!
- 비전 「책 읽는 도시 전주」 구현을 위하여 함께 읽는 사회적 독서 가치 실현
- 목표 도서관을 중심으로 전주다운 책 축제 개최
- 방향 언택트 시대 축제의 방향성 제시와 시민 중심의 공유 독서 확산
- 유형 전주시 독서생태계와 독서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시민 참여형 책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