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사습놀이

전주대사습놀이

대한민국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는 예향의 고장인 전주에서 국악축제가 펼쳐진다. '사습놀이'란 조선 숙종때의 마상궁술대회와 영조때의 물놀이와 판소리, 백일장 등 민속무예놀이를 일컫던 말이다. 영조 8년(1732년) 지방 재인청(신청)과 가무 대사습청의 설치에 따라 전주에 4개정(군사정, 의방정, 다기정, 진북정)을 두었고, 최초로 대사습대회가 베풀어진 뒤 매년 연례행사로 실시되었다.

일자
매년 5월경 개최 (22년 9월 예정)
장소
전주대사습청 외
주최
전주시, (사)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 ㈜문화방송, 전주MBC
문의
전주시, (사)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 ㈜문화방송, 전주MBC
홈페이지

조선 정조 8년인 1784년에 시작되어 이백년이 넘게 우리 소리의 맥을 이어오고 있는 '전주대사습놀이' 가 그것인데, '전주대사습놀이'는 최고의 국악 명인, 명창을 뽑는 등용문이자 멋과 흥이 가득한 전통이 어우러진 우리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이다. 더불어 대사습놀이의 효율적인 전승차원에서 전도유망한 국악 동량들을 발굴하는 축제다.

조선조 숙종때의 마상궁술대회 및 영조대의 물놀이와 판소리•백일장 등 민속 무예놀이를 종합하여 “사습놀이”라 한다. 영조 8년 지방 재인청(신청)과 가무 대사습청의 설치에 따라 전주에 4개정(군사정, 의방정, 다기정, 진북정)을 두어 최초로 전주에서 대사습대회가 베풀어진 뒤 매년 연례행사로 실시하여 대사습대회에서 선발된 권삼득, 신재호, 송만갑 등 15명의 광대에게 의관, 통정, 검찰, 오위장, 참봉, 선달 등의 벼슬을 직접 제수하고 명창칭호를 하사한 바도 있다.

그 후 정조, 순조대까지 계속 벼슬을 전승하여 오다가 외침으로 중단된 이후 1974년 전주에서 전통예술에 뜻이 있는 인사들이 추진위원회를 결성하여 부활시켰다. 1975년에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5개 부문, ‘판소리, 농악, 무용, 시조, 궁도’로 대회를 시작하였다.

1977년에 사단법인 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 설립등기를 마치고 계속 대회를 주관하여 오다가 1983년도부터 ‘판소리명칭, 농악부, 무용부, 기악부, 시조부, 민요부, 가야금병창부, 판소리일반부, 궁도부등의 9개 부문으로 개최되다가 2010년도에 ‘명고수부’ 신설로 10개 부문으로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