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마을 노을밤해설투어
전주에서는 해 질 무렵, 도심이 노을빛으로 물들 때 특별한 여정이 펼쳐진다. 9월 30일까지 매일 저녁마다 ‘한옥마을 노을밤해설투어’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낮에는 활기찬 전주를 느낄 수 있다면, 저녁 무렵에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내는 전주를 만날 수 있다. 은은한 노을빛이 한옥 지붕에 내려앉고, 어둠이 천천히 스며드는 순간을 함께 걸으며 만나는 이 투어는 여행자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한다.
한옥마을 골목을 따라 걷는 해설투어
고즈넉한 한옥 풍경과 걸음마다 전해지는 전주의 이야기로 여행자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전주한옥마을 코스는 경기전 정문 > 최명희문학관&부채문화관 > 은행로 > 600년 은행나무 > 승광재 골목길 > 한지길 > 종합관광안내소 누마루로 이어져 있다. 해설사와 함께 전주가 품어온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새기며 걷는 길은 낮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한옥마을의 낮이 활기와 즐거움을 대표한다면, 저녁은 감성과 깊이를 담은 여정이라고 할 수 있다.
전라감영에서 이어지는 역사길 산책
또 하나의 매력적인 코스는 바로 전라감영이다. 경기전 정문 > 전동성당 > 풍남문 > 풍남문길 > 웨딩의거리(이시계점) > 전라감영 > 전라감영 야경 자유관람으로 이어지는 코스는 전주의 역사적 품격을 만날 수 있는 장소들로 야간에 더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해설사를 따라 코스를 거닐다 단순히 목적지에 도착하는 길이 아니라, 전주의 특별한 역사와 일상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하나의 긴 이야기 같은 산책길이 되어 준다.
정기투어 : 1일 1회(19:00) / 요일별 코스교차
예약투어 : 1일 3회(17:00, 18:00, 19:00) / 투어 3일 전 전화예약 (063-282-1330 / 063-281-26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