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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의 맛

전주의 맛

전주의 전통음식 한식백반 & 콩나물국밥, 콩나물비빔밥 전주 전통음식은 두 축으로 되어있다. 한식백반은 집안의 여인들이 만들어내는 가정식 밥상에서 기초한 것이면, 콩나물국밥과 콩나물비빔밥은 남밖장이라는 특정한 공간에서 발생하였다. 한식백반, 콩나물국밥, 콩나물비빔밥

전주의 가정식 밥상은 역사적 전통이 강한 반면, 콩나물국밥과 콩나물비빔밥은 조선후기 시장경제가 활성화하면서 전주 남밖장에 생겨난 것으로 불과 200여년의 역사에 지나지 않는다. 전주의 가정식 백반을 일제시대에 상품화 한 것이 한정식이어서 그 역사는 더 짧다. 한식 백반을 상품화 한 것이 한정식이다. 한식 백반집과 한정식이 전라감영이 자리하였던 구 전북도청 주변에서 성업하고 있는 것도 전주시대 전주관아의 아리들의 입맛이 한식 백반집을 집성하게 된 동기일 수도 있다. '조선시대 전주의 아리들은 뼈대 있는 집안의 자손들이었다.' 조선시대 전라도에서 가장 많은 과거 합격자를 배출하는 곳이 전주이고, 그 주체가 전주 아리들의 가문이었다. 아리들은 고려시대 향리집단의 전통을 가진 전주의 향촌 지배세력으로 권세를 유지하는 집단이었고, 조선시대 중앙권력이 강화되면서 지방 관리의 위상이 땅에 떨어졌지만, 전주의 아리들은 향촌세력의 전통을 유지한 토호 집단이었다. 지방 토호들은 가문을 유지하면서 학문적 지적 능력을 갖춘 지방 엘리트들이다. 그 지방 엘리트층이 선비 집단에 속했다. 조선시대 선비 집단은 지방 문화를 유지하는 주체로 등장한다. 판소리도 이러한 아리들의 문화였지 농민들의 문화는 아니었다. 후백제 왕통의 전통은 고려시대 향촌 지배세력으로 승계되었고, 조선시대 아리집단으로 가문의 혈통이 유지되었으나 조선후기에 토호기반이 몰락하면서 가정식 백반도 빛을 잃게 되었던 것이다. 이와 반대로 조선후기에 전주 남문밖 시장이 흥성하면서 그곳에서 콩나물국밥과 콩나물비빔밥이 태동하게 되었던 것이다. 17세기말 전주 남부시장에 시전이 발달하면서 전국 8도의 상인들이 몰려들었고, 전포는 남문밖에서 서쪽으로 다가동까지 조성되었고, 거의 매일 장이 서는 상설시장의 기능을 하면서 시장음식으로 콩나물국밥과 콩나물비빔밥이 호황을 누렸다. 전주시는 웰빙음식으로 주목받는 한식을 대표해 전주의 맛을 산업화, 브랜드화해 세계와 겨루고자 전통한식의 프랜차이즈형 운영시스템 개발을 통해 세계화에 힘쓰고 맛과 영양에서 뛰어난 전통 장류개발, 전주 천년의 맛잔치, 전주음식 명인명소 발굴 등 한식의 관광 상품화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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