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생태

걷고 싶은 낭만 로드 아중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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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태그
#수변산책
#호수
#산책
#야경명소

전화번호
063-281-8661
기본주소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1가 746-1

걷고 싶은 낭만 로드 아중호수

 

우아동 1가에 위치한 아중호수는 3년 전까지만 해도 '아중저수지(인교저수지)'로 불리던 곳이었다. 만수면적이 26.05㏊, 총 저수량은 138만 8,000㎥로 꽤나 큰 저수지였으나, 시간이 변하면서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저수지로서의 역할이 퇴색되면서 15년 3월 시는 침체된 아중저수지 일대를 시민들의 쾌적한 삶터로 복원하고 생태를 지키기 위한 공간으로 도약하고자 아중저수지를 아중호수로 명칭을 바꾸었다.

현재 아중호수는 수상 산책로 데크길이 둘러싸여 있어 평온한 마음으로 아중호수를 감상할 수 있으며, 200명 정도 수용이 가능한 수상데크 광장이 있어 공연이나 축제 행사가 가능한 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한, 아중호수의 진가는 은은한 조명이 불을 밝히는 밤에 빛을 발한다. 수상 산책로를 따라 설치된 조명시설로 밤의 아중호수에서 전주에서 손꼽히는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잔잔한 수면에도 비추는 달빛과도 같이 빛나는 일품인 아중호수로 산책을 떠나보는 게 어떨까?

 

아중호수의 낮과 밤

 

천천히 산책하듯 데크길을 따라 걸으며 마주하는 풍경은 잔잔한 물결처럼 마음에 위안을 준다.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에 일렁이는 잔물결, 수면 위를 아름답게 수놓는 산과 하늘의 반영은 그림 같은 풍경을 보여준다. 꽃 피는 봄에는 산책로를 따라 심어진 벚꽃이 사람들을 맞이하고 싱그러운 녹음이 우거진 계절에는 수면을 물들이는 초록빛이 시원한 바람과 함께 더위를 가시게 한다. 가을이면 울긋불긋 물든 산이 병풍처럼 펼쳐지고 새파란 하늘이 물 위에 담긴다.

사계절 가지각색의 빛깔로 아름다움을 뽐내는 아중호수는 저녁이 되면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야간에도 밤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야간경관 조명이 잘 정비되어 있기 때문에 전주에서 아름다운 야경을 보고 싶을 때 방문하는 장소로 꼽히기도 한다. 이곳은 데크길을 밝히는 경관조명이 마치 빛으로 만든 다리를 건너는 듯한 감상을 주며 수면 위로 비친 빛은 마치 물속에 별이 내린 듯하다. 사계절 가지각색의 빛깔로 아름다움을 뽐내는 아중호수는 저녁이 되면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야간에도 밤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야간경관 조명이 잘 정비되어 있기 때문에 전주에서 아름다운 야경을 보고 싶을 때 방문하는 장소로 꼽히기도 한다. 이곳은 데크길을 밝히는 경관조명이 마치 빛으로 만든 다리를 건너는 듯한 감상을 주며 수면 위로 비친 빛은 마치 물속에 별이 내린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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